스페인 롤러 코스터 충돌사고, 33명 부상


놀이동산의 롤러 코스터 © AFPBBNews



(마드리드=AFP)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테마파크 중 하나에서 롤러 코스터 위 두 대의 열차가 충돌하면서 33명이 부상을 입었다. 


마드리드의 파르크 데 아트라시오네스 (Parque de Atracciones) 사고는 방금 한 바퀴 운행을 마치고 역으로 들어온 열차가 멈추지 않고 역을 떠나려 하고있는 다른 열차의 뒤를 충돌하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긴급 서비스 대변인은 말했다.


부상자 33명 중 27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응급 서비스 대변인이 말했다. 


부상은 주로 멍이나 충격 등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롤러 코스터인 트렌 데 라 미나 (Tren de la Mina) 또는 마인 트레인 (Mine Train)은 최고 높이 17.5미터에 도달하고 폭포등을 통과하며 약 450미터를 달린다. 최고시속은 시속 55킬로미터이다. 


또한 VR 안경을 착용하고 달리는 스페인 최초의 롤러 코스터이기도 하다.

현재 경찰과 관계자들이 사고의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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