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장웅 北 위원 만나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 AFPBBNews


(로잔=AFP)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10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가능성에 대해 면담을 했다.


남한과 북한은 지난 9일 2년 만에 고위급 회담을 했으며 그 결과로 북한은 평창에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은 1988 서울 하계올림픽은 불참했다.


바흐 위원장과 장웅 위원은 북한 선수들이 평창 선수촌에서 머물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한 관계자는 AFP통신에 “논의는 있었지만, 선수촌에서 지낼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북한 선수 중에는 염태옥, 김주식 피겨 스케이팅 선수만이 참가 자격을 충족하지만, 선수 등록 기간이 작년 10월로 끝나, 국제 빙상 연맹, 국제 스키 연맹, 국제 아이스하기 연맹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계자가 덧붙였다.



북한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IOC에 평창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보내면 참가 가능 검토 후 공식 초대장이 발부될 예정이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