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커리, 제임스…올스타전 앞두고 팬 투표


2017 NBA 최종전의 5회차 경기 중인 클레브랜드 카발리에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의 스테판 커리 © AFPBBNews


(로스앤젤레스=AFP) 11일(현지시간) 투표결과에 따라, 클리블랜드 카발리에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적극적인 공격수 스테판 커리가 다음 달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각 컨퍼런스 선두로 올라섰다.


제임스와 커리는 2월 18일 스테이플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10 스타터즈를 결정하는 팬 투표에서 선두권을 달렸다.


팬 투표는 투표 비중의 50%를 차지하고 현역 NBA 선수들과 농구 매체 패널들이 투표의 각 25%씩 차지한다. 투표결과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팬 투표에서, 제임스는 1,622,838표를 얻어, 밀와우키 벅스의 지아니스 아데토쿤보(1,480,954)를 이스턴 컨퍼런스(Eastern Conference)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압도했다.


이스트 프런트코트에서 제임스와 아데토쿤보의 뒤를 이은 것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784,287)와 뉴욕 닉스의 크리스탑스 포르지기스(640,928)이었다.


보스턴 켈틱스의 카이리 어빙은 1,370,643표를 얻어 컨퍼런스와 전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웨스턴 컨퍼런스에서는 커리가 1,369,658표를 쓸어 담아 팀 동료인 케빈 듀런(1,326,059)을 제쳤다.


휴스턴 로켓의 제임스 하든은 978,540표를 얻었으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791,332표를 가져갔다.


개정된 올스타전 포맷에 따라, 캡틴은 올해 투표를 통해 선정된 스타터즈와 보결 선수 중에서 경기에 뛸 선수 명단을 직접 작성하게 된다.


각 컨퍼런스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은 선수가 캡틴으로 선정되게 된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