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코클랭 영입


프란시스 코클랭(Francis Coquelin) © AFPBBNews


(마드리드=AFP) 아스널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Francis Coquelin)이 11일(현지시간)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발렌시아는 성명을 발표해, “발렌시아는 11일 아스널과 코클랭의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고 밝혔다.


올해 26세인 코클랭의 이적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바이아웃 금액만 964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클랭은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주 행복하다. 이것은 나에게 큰 도전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쁜 상태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Marcelino Garcia Toral) 감독과 전화 통화로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코클랭은 지난 2008년 아스널에 입단해 160회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올해 잭 윌셔(Jack Wilshere)가 아스널로 복귀하면서 코클랭은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이에 코클랭은 발렌시아 외에도 웨스트햄, 크리스털 팰리스 등과 이적 협상을 벌였다.


아스널의 벵거(Wenger) 감독은 코클랭의 이적 후, “코클랭은 발렌시아로 갔다.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그는 

활약하지 못했다. 그에게 다른 기회가 왔고, 나는 보내줬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클랭이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기를 빈다. 그동안의 기여에 감사한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