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케이타, 리버풀 ‘조기 합류’ 불발


나비 케이타(Naby Keita) © AFPBBNews


(베를린=AFP) RB 라이프치히(RB Leipzig)가 11일(현지시간) 다음 시즌 전까지 나비 케이타(Naby Keita)의 리버풀(Liverpool) 합류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리버풀 측은 필리페 쿠티뉴(Philippe Coutinho)의 공석을 메꾸기 위해 케이타의 조기 합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올해 22세인 케이타는 이미 올 7월 1일부터 리버풀에 합류하기로 했다.


쿠티뉴가 지난 8일 1억 9,200만 달러에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하자, 리버풀은 케이타가 팀에 한시라도 빨리 합류하기를 원하는 상황이다.


RB 라이프치히의 랄프 하센휘틀(Ralph Hasenhuettl) 감독은 11일 “라이프치히는 계속 케이타를 계약보다 일찍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케이타는 이번 주말 샬케와의 경시에 출전할 것이다. 그의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라이프치히는 리버풀의 조기 합류 요청을 거절한 바 있다.


쿠티뉴의 이적으로 리버풀의 상황이 변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케이타의 조기 합류를 위해 1,500만 달러의 추가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