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중 무역적자 지속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BBNews

(워싱턴=AFP)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대중 무역적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실망감을 표시했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입장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2017년 10% 증가해 2,758억 달러(약 294조 원)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줄곧 중국의 불공정 무역으로 인해 미국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중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비판했다.


작년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경쟁력이 국가 안보의 문제라며, 중국과의 보다 공정한 무역을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