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존슨의 칭찬으로 5만 달러의 벌금 받아


어빈 “매직” 존슨 © AFPBBnews

(로스앤젤레스=AFP) LA 레이커스가 구단주인 어빈 “매직” 존슨(Earvin "Magic" Johnson)이 밀워키 벅스의 지아니스 아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를 극찬한 후 5만 달러의 벌금을 받았다고 NBA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NBA는 성명을 통해 지난주 ESPN 인터뷰에서 아데토쿤보에 대한 존슨의 말이 사전접촉금지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존슨은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이해, 농구 아이큐, 독창적인 패스는 우리가 똑같이 가진 것”이라며 23세의 아데토쿤보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자신의 경력이 유사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나는 그가 자격이 있기에 올스타 경기에 출전해서 기쁘다. 그는 MVP 즉 챔피언이 될 것이며, 언젠가 밀워키를 우승팀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평균 28점을 기록했다.


한편, 아데토쿤보는 존슨의 극찬에 기뻐했다.


그는 “매직 존슨의 칭찬은 엄청나다. 하지만 나로서는 경기에 집중해서 계속해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