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공항 인근서 항공기 추락해 40명 이상 숨져


카트만두 공항 인근서 11일(현지시간) 불시착 추락해 최소 4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방글라데시 항공기 ⓒ AFPBBNews


(카트만두=AFP) 11일(현지시간) 승객 71명을 태운 비행기가 네팔 카트만두 공항 인근서 불시착 추락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해당 비행기는 방글라데시 항공기로 탑승객 71명 중 현재까지의 사망자는 40명에 이른다. 부상자 또한 23명에 달한다. 


목격자들은 비행기가 원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채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비행기가 추락 직후 검은 연기와 함께 큰 불길에 휩싸이며 피해는 더욱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탑승객 중 33명은 네팔인, 32명은 방글라데시인으로 밝혀졌으며 중국인 1명과 몰디브인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국 소속의 마흐부버르 라흐만(Mahbubur Rahman)은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 노후로 인한 기술적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적인 결과는 검토 후 내릴 예정"이라 답했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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