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검문소 공격한 3명의 테러리스트 교전 중 사망



이란 국회의사당 앞을 지키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 ⓒ AFPBBNews


(테헤란=AFP) 이슬람 공화국의 혁명수비대(Revolutionary Guards)는 11일(현지시간) "이란 남서부에 있는 검문소를 공격한 3명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파키스탄 국경에서 약 50km 떨어진 사라반(Saravan) 인근에서 이뤄졌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혁명수비대는 공격에 맞서 싸웠고,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은 폭탄조끼를 터트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2명의 테러리스트도 공격 중 사살됐고, 혁명수비대에 속한 이란민병대 소속 2명이 부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이란 언론은 사라반 인근에서 발생하는 보안군과 범죄집단 혹은 테러리스트와의 충돌을 정기적으로 보도해 왔다.


이란은 지하디스트 조직을 지지하는 파키스탄을 비난해 왔으며, 사라반 인근에서는 무장공격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