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전문가, 북한의 대화 제안은 "빠른 진전"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AFPBBNews


(제네바=AFP) 유엔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의 정상회담 발표 후 “빠른 진전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인권이사회에 북한에 대해 보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헤아 퀸타나는 “오늘날 우리는 미국뿐만 아니라 남북한 간에 꾸준히 쌓은 연락과 역사적인 정상회담 계획을 통해 정치와 안보 면에서 빠른 진전 가능성이 나타나는 것을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주요 메시지는 안보 대화 진전이 인권대화 확대와 동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핵무기 문제 해결이 목적인 대화의 중심에 인권문제를 내놓으면 반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한편,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5월 말까지 만나겠다는 데 동의했다. 남한과 미국은 한반도 핵무기 폐기 협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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