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CW,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지역 조사 시작




4월 7일 화학무기 공격 이후의 상황이 찍힌 사진 ⓒ AFPBBNews


(다마스쿠스=AFP) 시리아 관계자가 OPCW의 화학무기 검사관이 다마스쿠스 인근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된 지역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헤이그에 위치한 화학무기금지기구(Organiz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 OPCW) 소속 대표단은 다마스쿠스 동쪽 도마에서 지난 7일 발생한 공격을 조사하게 된다.


서방국은 염소와 사린일 것으로 보이는 화학물질이 이번 공격에 사용돼 최소 4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정부와 동맹국인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으나, 지난 13일 미국, 프랑스 그리고 영국은 전례 없는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시리아 외무부 차관은 시리아 정부는 파견된 화학 전문가가 어떠한 방해 없이 조사할 수 있도록 한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화학 전문가가 전문적으로, 객관적으로, 공명정대하게, 어떠한 압력도 없이 조사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