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엘살바도르인 기자, 도로변서 살해된 채 발견돼




시외곽 도로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인 기자 칼라 투르시오스의 카메라 장비 ⓒ AFPBBNews


(산살바도르=AFP) 15일(현지시간) 행방불명됐던 엘살바도르인 기자가 길가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며 언론과 정부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왔다.


사망한 기자는 향년 33세의 칼라 투르시오스(Karla Turcios)로 산타 로사 과치필린(Santa Rosa Guachipilin) 시가지 외곽에 위치한 도로변에서 발견됐다. 사인은 교살로 확인됐다.


지역 신문인 라 프렌사 그라피카(La Prensa Grafica) 지는 온라인 트위터를 통해 "칼라 투르시오스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유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정부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Salvador Sanchez Ceren)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전언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색출해 정의의 심판 아래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