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평화유지군과 UN, 케냐 주둔 연장키로 합의


소말리아로 송환 요청한 케냐 난민 캠프의 소말리아 난민들.©AFPBBNews



(유엔=AFP) UN 안전보장이사회가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 소말리아 평화유지군(AMISOM)의 주둔을 7월 말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UN의 지원을 받고 있는 평화유지군은 2007년 알카에다와 연합한 조직 ‘알샤바브’ 축출을 목표로 21,600명의 규모의 군대가 파견됐다.


작년 1000여 명이 철수한 것에 이어 2020년 말까지 완전 철수가 계획되어있지만 브룬디, 케냐 정부는 시기적으로 비현실적이며 그간의 성과가 좌절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알샤바브는 지난해 10월 폭탄테러로 500명이 사망하는 사상 최악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2011년 수도 모가디슈에서 축출되었지만 계속해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