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벨라루스 리그 구단주로 등극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소속 FC 디나모 브레스트의 구단주로 기용된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AFPBBNews


(민스크=AFP)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소속 FC 디나모 브레스트(Dinamo Brest)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를 구단주로 기용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선수로 활동 기간 동안 브라질의 펠레(Pele)와 함께 남미를 대표하는 최강의 기량을 선보였다. 은퇴 이후에도 감독직과 회장직 및 방송직을 겸하는 등 축구계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온라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벨라루스의 디나모 브레스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구단은 현재 국내 리그 16개 팀 중 8위에 머물러 있다.


디나모 브레스트의 대변인 올가 키친코바(Olga Khizhinkova)는 이에 대해 "브레스트를 떠나 벨라루스 리그 전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다"며 강한 긍정을 드러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