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클리블랜드 제압하고 5차전 승리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르브론 제임스(가운데) ⓒ AFPBBNews


(워싱턴=AFP) 홈코트로 돌아와 기운을 회복한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가 23일(현지 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를 96대 83으로 제압하며 NBA 파이널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었다.


신인 선수인 제이슨 테이텀(Jayson Tatum)이 2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거둔 보스턴은 7전 4선승제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3승 2패로 앞서 나갔다.


NBA MVP 4회 수상자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26점, 10 리바운드, 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이따금 무거운 짐을 진 듯한 모습을 보인 제임스는 팀 실책 15개 중 6개를 범했는데 후반전에 4개를 기록했다.


14 득점한 케빈 러브(Kevin Love)는 클리블랜드에서 제임스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였다. 6차전은 25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7차전이 열린다면 27일 보스턴에서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8 연속 NBA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제임스는 “25일에 연패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클리블랜드가 4 쿼터에 제임스를 벤치에 앉힌 채로 시작하자 보스턴은 16점의 점수 차를 21점으로 늘렸다.


연속으로 9점을 퍼부은 클리블랜드는 점수 차를 12점까지 줄였지만 다음 네 번의 시도를 실패했다.


보스턴은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10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두 번이나 점수 차를 8점으로 줄였지만 보스턴은 전반전을 53대 42로 만들었다.


타이론 루(Tyronn Lue) 클리블랜드 감독은 “오늘 우리 팀이 경기를 잘 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우린 홈코트로 가서 6차전을 승리한 뒤 7차전을 위해 이곳에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