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권투선수 알리의 부동산, 290만 달러에 판매 중


트리플 헤비급 챔피언이자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 AFPBBnews



(시카고=AFP) 전설적인 권투선수인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가 소유한 미시간 남서부 교외에 있는 81에이커(약 327제곱미터) 규모의 복싱링 등 체육관 시설을 갖춘 부동산이 약 290만 달러(한화 약 32억 1,813만 원)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상위 부동산 거래 10위 웹사이트에 따르면, 알리의 미망인인 로니(Lonnie)가 알리의 37KO승을 보여주는 2,895,037달러로 세인트조지프 강 인근의 대규모 들판이 포함된 부동산을 팔고 있다.


알리는 “정글의 혈전”으로 불리는 조지 포먼(George Foreman)과의 경기 후 다음 해 “마닐라의 스릴러”로 불린 조 프레이저(Joe Frazier)를 쓰러뜨리고 1975년 세계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당시 휴가지로 그곳을 구입했다.


알리는 미시간의 베리언 스프링스에서 대부분의 은퇴시기를 보낸 후, 2006년 애리조나로 이동해서 2016년 사망할 때까지 지냈다.


판매되는 곳은 주택 2채, 사우나 및 마사지실, 실제 크기의 농구장, 커다란 수영장, 여러 개의 차고가 포함된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