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시리아서 날아온 드론에 미사일 공격



벤야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격추된 이란 드론의 조각을 들어 보이고 있다 ⓒ AFPBBNews


(예루살렘=AFP) 이스라엘 공군이 24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날아온 드론을 미사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에서 이스라엘 국경으로 접근하는 무인 비행체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군은 성명을 통해 “그 결과 비행체는 다시 국경 밖으로 물러났고 격추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2월에는 이란제 무인 비행체가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고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F16 전투기가 추락한 사건이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24일 날아온 무인 비행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안전에 위협으로 보고 시리아 내 이란 무기가 활발히 사용되는 점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1967년 6일 전쟁을 통해 시리아의 골란고원을 점령했으나 국제사회는 이를 이스라엘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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