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골키퍼 알리송과 7,250만 유로에 계약 체결


알리송 브라질 골키퍼 © AFPBBnews



(리버풀=AFP) 리버풀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골키퍼인 알리송(Alisson)을 이탈리아 클럽 AS로마에서 최고 기록의 이적료인 7,250만 유로(한화 약 약 958억4572만 원)로 영입 계약을 마쳤다.


리버풀은 “25세의 알리송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적인 이적을 마친 후 리버풀과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라고 웹사이트에 올렸다.


AS 로마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보여준 알리송의 이적 가치를 확인해줬다.


알리송은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골키퍼 부진으로 패하자 로리스 카리우스(Loris Karius)를 대신할 새 골키퍼를 찾는 위르겐 클롭(Jurgen Klopp) 감독의 주 영입 대상이다.


첼시도 2년 전 로마로 이적하기 전에 인테르나시오날(Internacional)에서 축구경력을 시작한 알리송과 연관이 있었다.


알리송은 “정말 기쁘다. 항상 승리하는 명성 있는 팀의 유니폼을 입는 꿈이 실현됐다”라며 “내 인생과 경력에서 여기 팀과 선수의 일원이 된 것은 나에게 커다란 도약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리버풀 웹사이트에 전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