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민턴 일본오픈 男 단식, 일본 모모타 켄토 우승



2018 일본오픈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우승한 일본의 모모타 켄토(좌)와 준우승의 태국의 코식 펫프라답(우) ⓒ AFPBBNews


(도쿄=AFP) 일본의 배드민턴 선수 모모타 켄토(24)가 2018 일본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우승한 첫 일본인이 됐다.


켄토는 15일(현지시간) 열린 일본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태국의 코싯 펫프라답을 2-0(21-14, 21-11)으로 꺾었다.


도박 스캔들에 휘말려 1년간 선수생활을 중단했던 켄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재기의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켄토는 “스스로에게 몇 점만 더, 몇 점만 더 따자”고 말했고 결국 경기가 끝났다. 홈 팬들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켄토는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첫 일본인 선수가 됐다.


여자 단식 우승 메달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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