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비디오 광고사업 호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왓츠앱,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들여다보고 있는 여성의 모습 ⓒ AFPBBNews

(샌프란시스코=AFP) 미국에서 비디오 광고사업이 호황이고 시장 규모가 올해 30퍼센트 성장해 278억 2000만 달러(한화 약 31조 4,92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의 9일(현지시간) 보고에 따르면, 비디오 광고는 올해 전체 디지털 광고 지출의 4분 1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케터의 분석가 데브라 아호 윌리암슨(Debra Aho Williamson)은 성명을 통해 “인피드 비디오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성공적인 광고 포맷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비디오 광고 포맷인 페이스북의 인스트림 광고는 여전히 새로운 시도이나, 이것이 TV 광고와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마케터는 비디오 광고가 올해 트위터와 스냅챗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셜 플랫폼의 피드, 게임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 등장하는 유료 비디오 광고가 이번 예측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비디오 광고는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증가한 3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조 8035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구글 소유의 유튜브 수익의 주요 요인이다.


그러나 이마케터는 유튜브가 온라인 트래픽을 확보하는 데 자신의 경쟁사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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