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 주니어, F3 우승 통해 F1 진출 노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 슈마허 © AFPBBNews


(베를린=AFP) 믹 슈마허가 유명한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이번 주말 첫 번째 포뮬러 3 우승을 통해 포뮬러 1 진출에 한 발 다가설 예정이다.


포뮬러 1(F1)에서 7차례 우승한 마이클 슈마허(Michael Schumacher)의 아들 믹 슈마허가 이미 포뮬러 3(F3)에서 49점을 획득했으며 주말에는 하이델베르크 근처 호켄하임에서 25점을 더 획득하기 위해 달린다.


19살의 믹 슈마허(Mick Schumacher)는 독일의 경주로를 따라 13일에 두 차례, 14일에 한 차례 달릴 것이다.


아버지인 마이클 슈마허는 2013년 12월 스키 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당한 후에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스위스에 있는 집에서 회복 중이다.


따라서 포뮬러 3에 슈마허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언론의 큰 이목을 끌었다.


아들 슈마허는 이번 주말 자신의 첫 번째 주요 대회 우승을 거머쥐고 F1 진출권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1, 2위를 기록하는 선수는 F1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슈퍼 라이센스’를 얻기 때문이다.


유명한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는 아들 슈마허는 이번 시즌 27번의 경주에서 12차례 포디움에 올랐다. 7월에는 그의 아버지가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트렉인 벨기에 스파 경주로에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