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 노후 건물 붕괴사고 한 구의 시신 발견



2018년 11월 6일 붕괴사고 난 건물 인근에서 찍은 조망. ⓒAFPBBNews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Marseille)에서 5일 노후한 빌딩 2채가 돌연 붕괴된 사고로 사고 잔해속에서 지금까지 1명의 사체가 수용되었다. 당국은 다음 날인 6일 최대 8명의 희생자가 있을 것 같다고 발표했다.


주거 빌딩 2채가 갑자기 붕괴한 것은 도시 중심부에 가까운 노동자층의 거주 지구로 여겨지는 노아이유(Noailles). 구조대는 밤새 잔해에 묻힌 생존자를 수색했다.


크리스토퍼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은 5일 밤 58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기자 회견한 카스타네르 내상은, "인명 구조가 최우선이다"라고 강조. "최초의 잔해 철거 작업중에 다수의 동혈을 발견했다.이는 생존자를 발견 할 수 있는 소망이 아직은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6일 남성 1명의 시신이 처음 수용됐으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구글(Google)의 지도 서비스 "구글 맵(Google Maps)"에는 이번 무너진 빌딩 2채를 수개월전에 촬영했다고 하는 이미지가 표시되어 있으며, 정면에 큰 균열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당국에 따르면, 한 채는 위험물건으로 간주되어 창을 판자로 덮은 후 폐쇄되었으며, 비어 있을 뿐이라 한다.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