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처럼 흐르는 가스, 은하단 '에이벨 2597'



유럽 남방 천문대가 공개한 은하단 에이벨 2597의 합성영상 ⓒAFPBBNews



유럽남방천문대(ESO)는 6일 은하단 에이벨2597(Abell 2597)의 합성화상을 공개했다. 은하 중심에 초대 질량 블랙홀의 에너지에 의해 가스가 분수처럼 방출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노란색 부분은 남미 칠레에 있는 알마전파망원경(ALMA)이 관측한 저온가스, 붉은 부분은 ESO의 초대형 망원경 VLT(Very Large Telescop)에 탑재된 파노라마식  일체형 필드 분광기 MUSE(Multi Unit Spectroscopic Explorer)가 관측한 고온 수소 가스, 청자색 부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X선 관측위성 찬드라(Chandra X-ray Observatory)가 촬영한 고온의 이온화 가스를 나타내고 있다. 노란 부분은 물질이 내부로 낙하하고 빨간 부분은 물질이 광범위하게 방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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