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슬라 신임 회장으로 호주 통신사 간부인 덴홀름 취임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AFPBBNews



미 전기 자동차(EV) 대기업 테슬라(Tesla)는 8일 호주 통신 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의 최고재무 책임자(CFO) 로빈 덴홀름(Robyn Denholm)(55)이 회장으로 취임한다는 인사를 발표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씨의 후임이 된다.

 

덴홀름은 이미 테슬라의 이사를 맡고 있다. 회장으로 즉시 취임하지만 퇴직 예고 기간인 6개월간은 텔스트라 CFO를 겸임하게 된다. 

 

머스크는 9월에 행한 주식 비공개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트위터(Twitter) 게시물을 계기로 형사 수사의 대상이 되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제소되어 있었다.


그러나 머스크와 테슬라가 각각 제재금 2000만달러를 지급했고 머스크가 테슬라의 회장직 퇴임하는것으로 합의했다. 다만 머스크는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맡는다. 


테슬라는 새로운 체제로의 원활한 인계를 위해 머스크 CEO가 덴홀름을 뒷받침 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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