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 연내 방항, 문 대통령 가능성 언급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AFPBBNews



한국의 문재인(Moon Jae-in) 대통령은 4일 김정은(Kim Jong-Un)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서울을 첫 방문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이 방문이 한반도 비핵화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관계 긴장완화 추진 문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올해 3차례 회담. 한국 정부는 사상 첫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연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비핵화 회담이 막히면서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 상황을 두고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회담 개최 시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북한 지도자의 방한이 한반도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확실히 가속시킨다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6월 정상회담에 이은 회담 개최에 관심을 갖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답방이 북-미관계 개선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이 점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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