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년 연료세 인상 포기 시위



파리 샹젤리제에서 시위자들과 충돌중인 전경 ⓒAFPBBNews



프랑스의 프랑수아 드 뤼지(Francois de Rugy) 환경장관은 5일 2019년중의 연료세 인상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표명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정부의 정책으로 소득이 감소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폭력 시위가 이어졌다.


드 뤼지 환경부 장관은 텔레비전국 BFM-TV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연료세 인상은 모두 "2019년 실시를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그 목적으로서 정부가 항의 행동의 진정화를 기다려 연료세 인상안을 다시 도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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