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득점' 버튼, NBA 진출 후 최다득점…조지‧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디온테 버튼ⓒAFPBBNews



KBL 원주 DB 출신인 디온테 버튼(25‧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이 NBA 진출 후 한 경기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했다.


버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8득점을 쏟아 부었다. 이는 버튼이 NBA에 진출한 이후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이날 이전까지 18경기에 출전한 버튼의 평균 득점은 2.7점이었고, 한 경기 최다 득점도 11득점에 불과했다. 12월~1월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버튼은 2월 들어 다시 코트에 나서기 시작했고, 이날 26분4초 동안 코트에 머물며 18득점과 블록슛 3개를 올렸다.


야투 9개 중 7개, 그 중 3점슛 5개를 던져 3개를 성공시킨 버튼의 슛 감각은 초반부터 좋았다. 1쿼터에만 종료 버저비터 포함 3점슛 2개를 터뜨리는 등 버튼은 자신에게 온 찬스를 대부분 득점으로 연결시켰고, 수비에서도 블록슛 3개로 기여했다.


버튼의 활약까지 보태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친 오클라호마시티는 포틀랜드를 120-111로 꺾었다. 4연승에 성공한 오클라호마시티(37승 19패)는 서부컨퍼런스 3위 자리를 유지했고, 서부컨퍼런스 4위 포틀랜드(33승 23패)는 2연패를 당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승리의 주역은 폴 조지였다. 1쿼터에만 17점을 혼자 올린 조지는 4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트리플더블 머신인 러셀 웨스트브룩도 마찬가지였다. 웨스트브룩은 21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으로 조지와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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