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는 맛 없는 일' 개도 함께 브렉시트 반대 캠페인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된 반브렉시트 운동 "우퍼렌담"에서, 옥외에 설치된 테이블 위에 서는 개들(2019년 3월 10일 촬영). ⓒAFPBBNews



영국 런던 중심부 국회의사당 앞에서 10일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브렉시트,Brexit)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애견을 데리고 모여 개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우퍼렌덤(Wooferendum)'이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벌였다.


"BREXIT IS A DOG'S DINNER(브렉시트는 맛없는 일)"라고 쓰여진 현수막 앞에 설치된 테이블에는 같은 이름이 붙은 개의 먹이 통조림이 놓여져 캠페인에 참가한 개와 주인들이 주위를 에워쌌다.


영국 하원은 12일, 테리자 메이(Theresa May) 수상의 이탈 협정안에 대한 2번째의 채결을 실시한다. 이탈일까지 3주간이나 되는 가운데  메이 수상이 지지를 얻을지 혹은 "합의없는 이탈"의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의 역사적인 결정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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