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33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AFPBBNews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LA 다저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222에서 0.233(30타수 7안타)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0으로 맞선 3회말 무사 2루에서도 땅볼로 잡혔지만 2루 주자 딜라이노 디실즈를 3루로 보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적시타를 쳐 디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올렸다.


기다리던 안타는 5회말 터졌다. 1-1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안타를 쳐냈다. 1루로 나간 뒤 대주자 버바 톰슨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톰슨이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고 후속타자도 연달아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없이 5회말이 끝났다.


이날 텍사스는 8회초 3실점하는 등 1-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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