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리랑카 폭발 테러 강력 규탄…깊은 애도"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소재 교회·호텔 등 8곳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20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위치한 성 안토니우스 교회에서 폭발이 발생해 경찰과 군인들이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 ⓒAFPBBNews



우리 정부는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발물 공격을 규탄하며, 다수의 인명 희생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스리랑카 각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발물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리랑카에선 이날 성당과 호텔 등 8곳에서 폭탄테러로 보이는 연쇄폭발이 일어나 최소 207명이 사망하고 450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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