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아자르, 1316억원에 레알 마드리드행 임박"


에당 아자르(28,벨기에) ⓒAFPBBNews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28,벨기에)를 두고 시즌 내내 이어졌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한국시간) 아자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BBC는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에 이적료 8800만 파운드(약 1316억원)를 주고 아자르를 영입하기로 했다. 며칠 안에 발표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아자르의 몸값으로 책정한 1억3000만파운드(약 1945억원)에는 미치지 못한 액수다.


ESPN은 "첼시가 요구한 액수보다는 낮지만 보너스와 추가 비용, 옵션 등을 고려하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아스널과의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아자르는 지난 2012년 여름 프랑스 릴에서 첼시로 이적, 푸른 유니폼을 입고 7년간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을 기록했으며 2014-15시즌 리그컵을 비롯해 2014-15, 2016-17 프리미어리그컵을 들어 올렸다.


아자르는 UEL 결승전 뒤 "이제는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이제 며칠 안으로 결정할 것이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자르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레알은 내게 꿈과 같은 클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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