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세리에A 볼로냐 이적


도미야스 다케히로ⓒAFPBBNews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1)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로 향한다.


볼로냐는 10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이던에서 활약한 도미야스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도미야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지난 시즌 벨기에 무대에서 37경기에 나서는 등 주전으로 활약했고,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대표팀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8년 A매치에 데뷔한 도미야스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와 짝을 이뤄 일본의 뒷문을 지켰다. 최근 막을 내린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볼로나는 도미야스의 이적료를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과 일본 언론에 따르면 700만유로(약 92억원) 수준이다.


도미야스의 세리에A 무대 입성으로 2019-20시즌 세리에A로 승격한 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21)와의 맞대결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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