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유럽 최초로 전역에서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개설


모나코 전역이 5G 네트워크에 망라 된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이벤트의 모습 (2019 년 7 월 9 일 촬영)ⓒAFPBBNews



모나코는 9일 중국 통신 기기 대기업 화웨이 (Huawei)의 기술을 기축으로 한 제5세대(5G)이동 통신망을 유럽에서 처음으로 전국에 개설했다.


프랑스 부호 그자비에니엘(Xavier Niel)씨가 소유하고 있는 모나코 텔레콤(Monaco Telecom)은 지난해 9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전국을 망라하는 화웨이의 5G통신망을 도입하기로 이 회사와 합의했다.


모나코 텔레콤 에티엔느후랑츠이(Etienne Franzi)사장은 9일 개설 식전에서 "우리는 5G네트워크에 의해서  완전히 포괄하는 첫 나라가 된다"라고 코멘트했다.


모나코는 소국이지만, 화웨이의 구오핑 (Guo Ping)이사 부회장은 이번 5G개설에 대해서 다른 나라나 다른 사업자의 모델이 되는 중요한 기회이다.


한편 미국 정보기관들은 화웨이는 중국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회사 제품이 중국 정보기관에 갈등 외국 통신망에 들어가는 백도어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5월에 AFP의 취재에 응한 모나코 텔레콤의 마르틴 페로네(Martin Peronnet)최고 경영자(CEO)는 "5G통신망 도입에 대해서, 화웨이와의 합의에 위하여 최종 과정에 있는 국가나 사업자, 혹은 이미 전개하고 있는 국가와 사업자는 많다 "라며 화웨이와의 연계를 정당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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