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들 잇달아 존슨 英총리 쾌유 기원(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 AFPBBNews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각국과 국제기구 정상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쾌유를 기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민들이 존슨 총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의 아주 좋은 친구이자 우리나라의 친구인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안부를 전한다"며 존슨 총리가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는 소식에 매우 슬펐다. 미국민들은 그의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에 보리스 존슨과 그의 가족, 영국 국민들에게 내 모든 위로를 전한다"며 "그가 이 시련을 빠르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보리스 존슨 총리가 빠르고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쾌유를 빈다"며 "내 마음은 지금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우닝 10번가로 곧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도 트위터로 "오늘 저녁 보리스 존슨 총리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그가 빠르고 온전히 회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존슨 총리에게 "온전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조만간 쾌유하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오늘 밤 내 친구 보리스 존슨을 생각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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