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트럼프에 사상 최대의 비난 "권력자"이 투표 봉쇄에 '혈안'


2020년 7월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민권 운동을 이끈 존 루이스 하원 의원의 장례식장에서 연설하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 AFPBBNews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은 30일 미국 민권 운동을 이끈 존 루이스(John Lewis) 하원 의원의 장례식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이제까지 중 가장 크게 비난했다. 트럼프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시위대 진압에 연방 요원 투입과 소수자 유권자에 대한 억압, 우편 투표 비판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경찰관이 흑인 미국인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것을 이 눈으로 목격하고있다."며 "우리는 연방 정부 요원을 파견하고 평화적인 시위대에 최루 가스와 곤봉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여기 앉아있는 동안에도, 권력있는 자들이 투표소를 폐쇄하고 소수 민족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신분 증명을 요구하며, 투표권을 핀 포인트 에서 공격하고 감염 예방을위 한 우편 투표에 의존하게 되는 선거를 앞두고 우편 서비스의 신뢰성을 훼손 등 국민에게 투표하지 않도록 애 쓰고있다 "고 비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조지아의 연방 의원으로 17기를 맡아 17일에 80 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루이스에 대한 흑인의 민권을 위한 인생을 바쳐 흑인 최초의 대통령 탄생에 길을 열었다며 추모.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있는 모든것"을 했다고 칭찬하며, "우리도 숨쉬고 있는 동안에는 루이스의 대의를 이어가야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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