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밤 10시 이후 통행금지…21일부터 한달 적용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JUSTIN SULLIVA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AFPBBNews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행금지령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밤 10시 이후 가정 내 실내모임과 실외 활동 모두 제한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바이러스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 몇주가 급증세를 막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사망자 수가 급증하기 전에 전염을 줄이고 입원율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07만683명이고, 이 가운데 1만850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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