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의원, 코로나 감염 후 사망 현직에서


미 국회 의사당ⓒAFPBBNew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온 텍사스 주 출신 론 라이트(Ron Wright) 하원의원(공화)이 7일 67세로 별세했다. 이 의원의 사무소가 8 일 밝혔다. 현직 연방 의원이 감염 후 사망 한 것은 처음이다.


근년 폐암을 앓고 있던 라이트 의원은 지난 달 21일, 신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증상은 가볍다고 발표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2주간 증세가 악화돼 아내 수잔 씨와 함께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사무소에 의하면, 라이트 의원은 수잔씨에게 보살핌을 받다 사망했다고 한다.

 

코로나 신형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지난해 11월 하원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올해 1월 취임 예정이던 공화당의 루크 레트로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4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미국은 신종플루 사망자가 약 46만3000명을 넘어 국가별로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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